청순 글래머의 대표주자
아오이 츠카사
아오이 츠카사의 단발머리 짤이 더 많이 돌아다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긴머리 아오이 츠카사가
더 이미지랑 잘 어울리는 것 같음
각설하고
오늘은 아오이 츠카사의 집단, 윤간 기획물을 감상해 보도록 하자
사랑하는 이 남자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아오이 츠카사는 친구들과의 모임자리에 왔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주세요.
청접장과 함께 넘나 행복한 분위기
하지만 동창이었던 그 놈은
계속 마뜩잖은 표정으로
말꼬리를 잡고 늘어졌다
화장실을 다녀온 그녀 앞에 서서
행복을 빌어주기보다
저주를 퍼붓는 그놈...
그냥 취했구나 하고 넘어가는 아오이 츠카사
그놈의 꼬장은 점점 심해져만 갔다
예비신랑과 아오이 츠카사에게
계속 술을 권하며 가만두지 않는 그 놈...
결국 아오이 츠카사는
급하게 화장실로 들어가고...
그 뒤로 보이는 그 놈의 그림자...
그녀가 화장실에 간 사이
만취한 예비신랑은
지 혼자 술집을 박차고 집에 가버렸다.
혼자 남겨진 아오이 츠카사
술에 정신을 잃은 그녀의 주변에는
그 놈과 함께 늑대같은 눈빛의 남자 동창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육덕진 몸매와
도톰한 입술... 그리고 잘록한 허리
그 모습을 본 남자 동창들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는지
그녀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츄릅츄릅...
룸에선 오로지 그녀를 범하는
늑대들의 터져오르는 침소리만 가득했고..
쎄한 느낌에 정신을 차렸지만
이미 아오이 츠카사는 한오라기도 걸치지 않은 채
남자 동창들에게 속박당해 있었다.
그들은 그녀를 범하는 것만으로는 모자란 듯
그녀의 온몸을 구석구석 촬영하기 시작했다
행복한 신혼 생활을 꿈꾸었던 아오이 츠카사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그렇게... 더럽혀져 갔다....
지난 밤의 일을 아는지 모르는지..
예비 신랑은 회사에 가기 싫다고 아침부터 투정을 해대고...
아오이 츠카사는 죄책감과 함께
이 남자를 평생 믿고 살아갈 수 있을 까라는
깊은 회의감에 빠져들 때쯤...
그녀 앞에 어젯밤 일을 주도했던
그 동창놈이 나타났다
신혼집 열쇠는 어떻게 얻은건지
사진과 열쇠를 가지고 그녀를 협박하는 그 놈...
그 놈의 말도 안되는 요구를 들은
아오이 츠카사는 머리 속이 텅 비어버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 놈의 협박에 결국
아오이 츠카사는 그 놈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되고...
사진을 지우는 대가로 요구한
수백만엔...
이 돈이면 끔찍했던 과거는 잊고
예비 신랑과 행복한 신혼생활을 할 수 있을 꺼라고 믿었던
아오이 츠카사...
하지만...
늑대들의 발톱을 몇백만엔으로 막을 수는 없었다.
그녀 앞에 놓인...
깊고 어두운 터널....
그리고 말초신경만이 남아있는
늑대같은 남자 동창들...
아오이 츠카사는 이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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