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작품은
야마기시 아이카의 NTR 작품이야
야마기시 아이카는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 AV배우로
작년에 데뷔한 신인급이지
늘씬한 몸매에 쎅끈한 다리가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음
바스트가 반전이랄까...?
얼굴이나 엉덩이에 비해 조금 아쉬운 바스트를 가지고 있지만
일단 넘사벽 엉덩이와 각선미가 있기때문에
한발쯤은 충분하다고 생각함ㅋㅋ
야마기시 아이카는 알콩달콩 신혼부부로 등장함
근데 남편이 ㅂㅅ임....
상사한테 맨날 깨진다는데...
회사 선배들이 남편놈을 만만하게 보고 갈구는건지
진짜 무능력한건지는 안나옴
아침부터 시무룩한 얘기로 시작하는 남편이지만
사랑의 힘으로 응원해주고 있는 야마기시 아이카
그리고 저녁....
남편이 들어오는 소리에 반갑게 맞이하는 야마기시 아이카
근데 이게 뭐임... 미리 얘기도 안하고 회사 선배들을 끌고왔음
사실 선배들한테 끌려왔다는게 더 맞을지도....
하지만 싫은 내색 없이
술상까지 차려주는 야마기시 아이카
야마기시 아이카가 안주거릴 준비하는 와중에도
선배들의 갈굼은 계속됨
걍 갈구고 걍 사과함
안주를 내오자마자 술이 떨어지고 없음
그래서 남편이 술을 사와달라고 하니까
남편보고 사오라고 개 갈굼
그러면서 야마기시 아이카를 무슨 술집여자 다루듯함 -_ -;;
이시키들 이미 작정을 하고 온듯함
남편을 내보내려고 ㅈㄹ함
남편이 나가자마자 바로 시작함
야마기시 아이카가 자꾸 야매떼하니까
남편을 가지고 협박하기 시작함
야마기시 아이카는 남편이 짤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멍청한 남편이지만 그래도 눈치는 있었는지
ㅈㄴ빨리 갔다왔나봄
시작하려던 차에
숨을 헐덕거리면서 들어오는 남편을 보고
선배들 딮빡함
그래서 포기할 줄 알았는데...
그러면 AV가 아니지
걍 대놓고 남편 앞에서 와이프랑 얘기할게 있다고
방으로 대리고 가려함
둘이 짠건지 남은 돼지 선배는
남편을 옆에 붙잡아둠...
시작 전에 다시 한번 협박을 잊지 않는
ㅆ양아치 선배
야마기시 아이카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모지리 남편을 안심시키고 있음
그리고 한 참 뒤...
양아치 선배와 아내가 나오자마자
돼지 선배가 화장실 가고싶다고 찡찡거림
애ㅅㄲ도 아니고 화장실도 지 혼자 못감?
지 혼자만 하면 나중에 뒷통수 맞을수도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공범에게 협조하는 양아치 선배
야마기시 아이카 마지못해...
화장실로 함께 가줌
난데 없이 신파를 찍고 있음
이래서 눈물 나오겠냐?
그 날 밤이 지나고...
몇일 뒤 야마기시 아이카는 문자 한통을 받음
하지만 오히려 표정이 야릇해지면서...
주체할 수 없다는 듯 느껴버리고 마는데...
남편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걸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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