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
누구나 한번쯤 교생 선생님이나
마음씨 착하고 예쁜 선생님에 대한 로맨스를 꿈꿔 봤을거임
선생님과 제자의 로맨스....
오늘은 미카미 유아 선생님과 왕따 제자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다뤄볼까해
넘나 슬픈 이야기라 똘똘이가 엄청 울테니까
준비물 잘 챙기고 방문 잘 확인하고... 가자!
어느 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 항상 열심히인 선생님이 있었음
이름은 미카미 유아
하지만 그 선생님에게는 아픈 사랑 이야기가 있어
그 과거 때문에 반항하는 양아치들한테 뭐라고 말도 못하고...
수업은 안듣고 다른 공부에 집중하는 아치들
“야 그거 암? 미카미 유아 센세 과거 개쩜ㅋㅋㅋ”
“뭔데 ㅅㅂ??”
2년 전....
양아치들에게 따돌림과 학폭을 당하는 불쌍한 친구가 있었어
우연히 그 모습을 본 미카미 유아 센세
눈빛만으로도 심멎하는 얼굴로
그 친구를 구해주었지
그 친구는 여기저기 온몸이 멍 투성이었어
미카미 유아 센세는 손수 약을 발라주고....
입술에 독을 빨아 주었...
아니고 두 사람은 사랑과 연민을 혼동하고사랑에 빠져버리고 말았지..
그렇게... 비극은 시작되었어...
그러던 어느 날..
교실에 무언가 놔두고 와서
다시 찾으러 온 미카미 유아 센세
그 곳에는 학폭을 방해한 미카미 유아 센세에게
앙심을 품은 양아치들이 숨어있었는데....
제자와의 사랑을 빌미로 센세를 협박하기 시작했어....
그 때!
미카미 유아를 사랑한 녀석은
센세를 구하겠다고 처음으로 용기를 냈어!
하지만 양아치들에게 역부족이었던 녀석은.....
해서는 안될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지....
“센세... 와따시와 러브데쓰....”
사랑했어요 미카미 유아 선생님....
그렇게 자신의 미래를 내 던져
미카미 유아를 지켜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미카미 유아 센세는
양아치들에게 괴롭힘의 대상이 되고 말았어...
사진을 가지고 있는 양아치들에게
미카미 유아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냥 무시하는 방법밖에...
그런 사실을 알게 된 교장
미카미 유아를 불러 학생들 관리를 어떻게하는거냐고 타박하는데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죄송하다고 연신 고개만 숙일 수 밖에 없었어
교장은 다른 걸로 혼구멍을 낼 생각이었는지
미카미 유아 센세를 탐욕에 가득찬 눈으로 바라보고...
교실로 돌아온 미카미 유아 센세..
칠판에는 온갖 욕설과 야한 낙서들로 가득했어
더이상 양아치들을 가만 두면
안되겠다고 생각한 미카미 유아 센세
혼 내주러 잡으러 가는데
감금...
양아치들은 미카미 유아 센세의 사진을
돌려보고 쳐웃고 있는데
남자 센세가 나타나 핸드폰을 빼았고는
웃어...? 어.....???
그 사진은 결국 교장의 손에 들어가고 말았어
교장은 떡치기 위해 쇼부를 치기 시작했고...
교장이 떡을 엄청 좋아하나봐
저렇게 급하게 먹으면 체할텐데;;;
그렇게 미카미 유아 센세는
빠져나올 수 없는 늪으로
점점... 깊숙이....깊숙이..............
아흐흣!
급한 형들을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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